유튜브 구독자 1000명 찍고 바로 내려오네요.

잡담 2022년 11월 3일

구독자 1000명 달성!!

며칠 전에 구독자 1000명 됐다고 친구가 알려줘서 캡처 떠 놨습니다. 유튜브에 첫 번째 영상 올린게  2013년 9월이니 9년 좀 더 걸렸네요. ㅋㅋㅋ 유튜브를 했다 안했다 하면서 영상을 꾸준히 올리지 않으니 구독자수가 올라가도 다시 조금씩 내려가는군요. 지금은 998명이 됐습니다.

참고로 주소는 : https://www.youtube.com/@bonik. 혹은 https://www.youtube.com/user/bonikme

BoniK

작곡가, 작사가 보닉(BoniK)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고, 화성학 등의 실용음악 관련 강의를 볼 수 있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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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망한 경험담

유튜브 저처럼하면 망한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반면교사로서 팁을 적어드리자면...

01. 정보 영상은 사람들이 잘 안봅니다. 타겟이 되는 소비자가 별로 없습니다. 아무래도 오락 콘텐츠가 더 많이 공유되고 타겟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02. 꾸준히 올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올리는게 베스트일텐데 안되면 기간이라도 일정하게 하는 게 좋겠죠. 안그러면 저처럼 다 떠납니다.ㅋ

03. 영상은 짧게 올려야 합니다. 저는 초반에 강의 영상을 죄다 1시간~2시간 짜리를 올렸더니 보는 분들이 집중하기도 어렵고, 켤 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04. 당연한 이야기지만 편집은 잘할수록 좋습니다. 저는 편집을 안하고 거의 원테이크로 하다보니 찍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힘들었습니다. 인프런에서 보는 IT관련 강의 같다고 합니다.ㅎ

05. 구독자분들과 소통을 잘 해야 합니다. 저처럼 댓글 읽고 할 말 없다고 씹으면 안됩니다.ㅎ

초반에는 수익창출할 수 있어서 저작권료만큼 돈이 나왔었는데 나중에 구독자 1000명, 영상시간 4000시간 조건이 생겼습니다. 그 때 이후로는 저처럼 특정타겟을 둔 영상제작자는 초반에 조건 채우기가 좀 빡셉니다. 전문적인 내용이라면 차라리 유료 영상사이트에 판매하는 쪽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계획

올려놓은 영상보다 2~3개 정도 더 찍어놓은게 있어서 올리긴할텐데 맨날 놀거나 서버관리하거나 개발 공부하거나 노래연습하느라 자꾸 미뤄지는군요. 차라리 노래 연습한거나 올려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ㅎ 제대로 오락 콘텐츠 될 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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