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핑 사흘연속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에 애드센스를 줄이고 텐핑 소문 박스를 추가했습니다. 대략 2주정도 된 것 같네요.
텐핑이 뭔지 어떻게 설치하는지와 간략한 후기는 저번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2016/03/18 - [IT,게임,문학 이야기/WEB, 인터넷] - 애드센스보다 텐핑 수익이 훨씬 낫네요
텐핑이 아직 초창기라 확실히 하시는 분이 많지 않은 모양입니다. 저같은 소시민이 일간 순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텐핑 한지도 얼마안됐고, 방문자수도 오락가락하다보니 누적 순위, 월간 순위는 택도 없지만 일간순위에는 사흘 연속으로 순위권에 나왔습니다. 일간 순위는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가 되서 전날의 금액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언제 업데이트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위권에 있는 분들이야 뭐 넘사벽이고 저같은 소시민들도 순위에 올라가는지 궁금하던 차에 제가 오르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일간 순위를 무심코 살펴보던 중에 '어 저정도 금액이면 나도 잘하면 오를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살펴봤더니 ma**@*****.me라고 따악 나오네요. 제 메일 주소가 mail@bonik.me 인데 뭐 me도메인을 쓰는 분들이 한명도 없었던 것도 그렇고 금액도 얼추 비슷해서 저 맞는 것 같습니다.
3월 18일은 4,021 포인트로 63위, 19일은 2,421 포인트로 80위, 20일은 2,240 포인트로 86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래 80위까지만 순위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이제는 100위까지 순위가 나오네요. 뭐 수익도 순위도 꾸준히 떨어지는 걸로 보아 오늘은 아예 순위권에서 사라질 것 같습니다.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과 저같은 하위권 사람들의 수익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의심많은 저는 여전히 이 순위를 100% 맹신하지는 않지만 하위권 정도는 아직 초창기라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텐핑 소문박스에 나오는 텐핑 CEO분의 인터뷰를 보니 수익 순위 최상위에 있는 분은 대형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저처럼 특정 분야의 블로거보다는 팔로워많은 SNS가 좀 더 적극적으로 소문내기에 용이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보다는 수익이 좀 나아서 저도 지금까지 약 48,000 포인트 정도를 모았는데 바로바로 인출신청을 했습니다. 인출은 5,000 포인트 이상일 때 만원단위로 신청가능합니다.
심플하게 1포인트는 1원입니다. 인출 신청하면 다음달 10일에 입금해 준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별 태클없이 입금이 잘 되는지도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저는 해당사항 없지만 25만원 초과 인출시에는 세금이 발생하고, 연 수익이 일정 금액이상 일 때는 사업수익으로 신고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뭐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같네요. ㅋㅋ 이 글도 그냥 한 때 순위권에 올라봤었다 정도의 추억의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 쓴 글을 보고 저를 선배 등록 해주신 분들이 오늘까지 일곱 분이 계신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익 #텐핑 #누적 순위 #월간 순위 #일간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