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주식 나오자 마자 상한가치는군요.

 YG상장 한다고 해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뭐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바로 상한가 친 다음에 움직이질 않네요. 청약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액수도 컸을텐데 별써 돈 좀 벌었겠군요.
 빅뱅이 사고쳐서 좀 주춤할 줄 알았는데 역시 개미에게는 기회가 안주어지네요. ㅎ SM은 너무 올라있고 JYP는 왠지 믿음이 안가고 YG가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잘 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엔터테인먼트 주가 회사 재정에 비해 거품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SM, YG, JYP가 망한다면 우리나라 음악시장 망했다는 이야기가 될 정도니까요.
 어쨌든 YG는 초반 움직임을 보니 안들어가는게 낫겠네요. ㅎㅎ 괜히 억지로 들어갔다가 개피볼 확률이 높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역시 예전에 SM이나 사두는 건데 하며 또 후회가 되네요. ㅎㅎ 근데 돈이 있어야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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