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하드를 질러야 할 때인가 봅니다.

잡담 2010년 11월 22일

다나와에서 검색해봤더니 하드디스크 가격이 조금 오르는 듯 했는데 쿠폰 먹이니 더 떨어졌네요. 웨스턴디지털에서 나온 2테라 하드가 101470원입니다. 두둥!! 가격동향 그래프를 보니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게 보이네요. 저도 백업용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한동안 풍족하게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내년쯤에 64bit가 안정화되고 usb3가 활성화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사둬도 상관없으니 쌀 때 지르는게 좋을 거 같네요. 아래 제품은 5400rpm이라 좀 느리지 않을까 했는데 대용량 복사 아니면 그렇게 큰 차이도 없고 어차피 백업용인데다가 성격도 느긋한 편이라 괜찮을 거 같네요.

 사진 캡쳐날짜는 2010년 11월 21일입니다.





 SSD 가격도 한번 알아봤는데 SSD도 가격이 꾸준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SSD120G면 용량이 좀 많긴한데 나중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때 쯤 적당한 용량으로 사서 OS용으로 써야 할 듯 합니다. OS용으로 32G도 괜찮다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못해도 80G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SSD를 OS드라이브로 쓴다고 해서 무조건 번개부팅이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좀 더 잘 살펴보고 얼리아답터 형님들의 리뷰를 좀 더 보고나서 내년쯤 지르면 딱 좋을 거 같네요.





제일 비싼 제품은 1테라짜리 5778000원이네요. 정말 ㅎㄷㄷ합니다. 저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갑부집 아들이라도 저 돈이면 그냥 자동차용품이나 다른 장비를 사는게 훨 낫겠습니다. 어차피 시간지나면 팍팍내려갈테니까요.





#하드디스크 가격 #ssd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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