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제자의 앨범이 나와서 홍보글 올립니다.
희연(Hiye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진짜 이름도 희연이라는 친구입니다. 저보다 부지런해서 이번에 벌써 네번째 싱글을 낸 걸 보니 뿌듯하네요.
뜨겁던 커피가 식었지만 그 맛과 향은 더 강해지듯이 오래된 연인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입니다. 기타도 희연양 본인이 직접 연주하는데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가 아주 잘 어울어지는 곡이네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도 가져왔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근데 네이버에 힙합뮤지션으로 되어 있군요.ㅎ
네이버 뮤직 : http://music.naver.com/artist/track.nhn?artistId=122968&sorting=popular
앨범 소개
미지근한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전하는 달콤한 러브송 `식은 커피`
보통 완전히 식어버린 커피는 다시 데우거나
버리곤 한다. 하지만 적당히 식은 미지근한 온도의 커피는 너무 뜨거워 놓쳐버린 본연의 향과 맛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사랑도 뜨겁기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온도에서 더 달콤하고 깊은 맛이 나지 않나. 이러한 감정을 잔잔한 기타 선율과 피아노, 달콤한
멜로디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미지근한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한다.
`CREDIT`
Composed/Lyrics by 희연
Arranged by 희연, Diffel
Mixed/Mastered by Diffel
Guitar by 희연
Piano by 여운
Artwork by 박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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