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 레슨 - Lesson 4. 큐베이스 기본 사용법 II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sWBZ9-4.png)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N6JdA-4.gif)
네번째 강의 입니다. 큐베이스 기본 사용법 중 두번째 입니다. 기본 사용법은 여기에서 마치기로 하고 나머지는 관련내용을 포스팅 할 때마다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 미디트랙 만들기
1. 우선 미디 트랙을 만들어서 피아노곡을 하나 입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가운데 곤색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릅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1FDyK-1.jpg)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생깁니다. 여기에서 add MIDI Track을 선택합니다. 마이크나 Guitar를 연결해서 녹음할 때는 Audio트랙을 만들어야겠죠? 지금은 피아노를 입력하기 위한 거니까 MIDI track을 선택합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sizTr.jpg)
그럼 아래처럼 미디 트랙이 생겨납니다. 트랙이름은 MIDI 01입니다. MIDI 01을 더블클릭하면 다른 이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글도 지원합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ShTBH.jpg)
미디 트랙의 이름을 '피아노'라는 한글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나중에 트랙이 많아지면 보기가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리를 잘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QYq2G.jpg)
● VSTi 사용하기
1. 그럼 이제 F11을 눌러서 VST Instruments 창을 띄웁니다. HALionOne의 S90피아노를 사용하겠습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RxgUr.jpg)
사실 큐베이스 4인가 5부터는 아래처럼 자동으로 미디트랙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미디 트랙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둔 트랙을 사용하기 위해 지금은 cancel을 합니다. SX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문구가 안나올 겁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EJFMW.jpg)
2. HALionOne을 불러들였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밑에 있는 YAMAHA S90ES피아노를 불러줍니다. YAMAHA가 Steinberg를 인수하면서 s90에 있던 음색을 큐베이스 기본음색으로 포함 시켰는데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AnlLE.jpg)
3. 이제 미디 트랙의 아웃풋을 HALionOne으로 연결시켜 줍니다. 아래 그림에서 out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미디 트랙의 미디아웃입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z6L0t.jpg)
4. 미디 트랙의 아웃풋과 인풋이 제대로 연결되었다면 마스터 키보드를 눌렀을 때 소리가 날 것입니다. 혹시 마스터 건반이나 건반 달린 신디사이저, 드럼패드와 같은 미디 입력 컨트롤러가 없으신 분은 ALT+K를 눌러 가상키보드를 띄운 후에 소리를 들어보세요. 컴퓨터 키보드를 마스터 건반처럼 쓰는 기능입니다
ALT+K를 누르면 트랜스포트 창에 가상 키보드가 나타납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gm6r8.jpg)
5. 이제 아래 그림의 빨간 네모 처럼 입력 부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ALT키를 누르면 마우스 포인터가 연필로 바뀌는데 그 때 원하는 부분 만큼 그려주면 됩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YNtrF.jpg)
6. 빨간 네모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Key Editor 창으로 들어갑니다. 이 화면에서 피아노 악보를 보고 입력하면 됩니다. 피아노를 잘 치시는 분들은 템포를 악보에 맞춰놓고 녹음해도 됩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BndaC.jpg)
● AUDIO 파일 Import, Export
1. IMPORT : 외부의 Audio 파일을 프로젝트 안으로 불러 오는 것을 import라고 합니다. 빨간 네모 부분을 클릭 한 후에 원하는 파일을 불러오면 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만들 때 TEST라는 폴더를 기본폴더로 지정했습니다. 그러면 TEST\Audio 폴더가 자동으로 만들어지고 이 폴더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audio 파일이 위치합니다. 오디오 파일을 import할 때도 오디오 파일을 이 폴더로 복사합니다. (default값) 만약 원본 오디오 파일의 경로가 바뀌거나 파일이 지워져도 프로젝트 로딩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니 import시에 default값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22Ohn.jpg)
2. EXPORT : 반대로 프로젝트의 소리를 Audio파일로 만들어 빼내는 것이 익스포트입니다. 열심히 작업한 것을 export해서 음악파일로 만들 때 사용합니다. 이 때 초보들이 가장 난관에 부딪히는 게 하나 있죠. 바로 Locator를 설정하지 않아서 익스포트가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Locator설정 혹은 구간설정이라고도 합니다. 이 시퀀서 창은 가장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무한하게 뻗어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간을 설정해 주지 않으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오디오파일로 만들어야 하는지 큐베이스가 알 수 없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0마디에서 2마디까지 구간을 설정해 보겠습니다. (project offset을 2로 하면 프로젝트가 -1마디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A부분에서 CTRL키를 누른 상태로 클릭합니다.
그 다음에 B부분에서 ALT키를 누른 상태로 클릭하면 구간이 설정됩니다.
여기에서 설정된 구간은 구간반복 (loop기능)시에도 적용됩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IFTWT.jpg)
구간을 설정하고 난 후에 Export - Mixdown 을 클릭하면 믹스다운 창이 나옵니다. 아웃풋과 파일명, 경로등을 설정하면 이제 오디오파일로 만들어집니다.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8e8Cy.jpg)
![](https://bonik.me/content/images/2023/07/Lhc6R-1.gif)
HOME WORK
원하는 피아노 곡을 하나 선택하여 미디 트랙에 입력한 후 익스포트해서 오디오 파일로 만드는 것이 숙제입니다.
#큐베이스 #기본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