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로그 타이틀 로고의 폰트가 뭔가 너무 딱딱하고 심심한 것 같아서 직접 손으로 글씨를 써서 한 번 바꿔봤습니다. 켈리그라피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딱딱한 폰트보다는 개미 수염만큼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손글씨라고 부르는게 더 적당해 보입니다.
제가 쓰는 타블렌의 펜이 최근에 고장나서 남땜 해가면서 고쳤는데 테스트 삼아 해 봤습니다.
타블렛으로 쓰는데 뭔가 붓처럼 안나와서 그림그리듯 그렸는데요. 이게 자세히 보면 좀 삐뚤거리기도 하고 많이 허접한데 작게 해 놓으니 좀 낫네요.ㅎ
<기존 타이틀>
<변경된 타이틀>
켈리그라피 잘하시는 분들 보면 아주 멋있게 잘 하시든데 저는 처음 해 본거니 이 정도로 자기만족 하렵니다. 여유가 되면 배워보고 싶기도 한데 책표지 만들때나 앨범 자켓 같은것 만들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일러스트나 포토샵에서 켈리그라피하기 좋은 브러쉬 좀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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