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t Punk 새 앨범 초 읽기 [Random Access Memories]
전자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모를수가 없는 일렉계의 최고몸값!! Daft Punk (다프트 펑크 or 대프트 펑크)의 새 앨범이 초읽기 들어갔습니다. 예정일이 원래 3월달이었는데 5월로 변경되었네요.
아마 갑자기 바꾸지 않는 이상 이번 앨범의 타이틀명은 [Random Access Memories (랜덤 억세스 메모리즈)] 입니다. 타이틀곡 제목도 Random Access Memories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andom Access Memories라니 재밌는 제목이네요. 컴퓨터에 들어가는 RAM이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입니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수록곡 중 한 곡의 일부분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짧지만 강하네요. 역시 Daft Punk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아마 제 예상에 이번 앨범도 대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randomaccessmemories.com/
Daft Punk의 새 앨범은 현재 아이튠즈 (iTunes) 에서 예약주문 (Pre-order)을 받고 있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lbum/random-access-memories/id617154241
수많은 매니아를 자랑하는 그룹답게 벌써 부터 반응이 뜨겁네요. 요새 해외 뮤지션들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퍼블리싱 업체들과 국내 음원사(멜론, 벅스, 엠넷 등)와의 계약이 원활하지 않아서 아마 국내에 들여오는 것은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들어오더라도 아마 스트리밍 없이 계약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 스트리밍 수익 자체가 너무 터무니 없어서 이런 움직임이 있다고 하는데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정권이 바뀌면서 5월부터 스트리밍 수익정산 방법도 종량제로 바뀌게 되는 것으로 합의가 됐는데 앞으로 몇개월이 지난 후에는 또 이런 저런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예상에는 아마도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어지고 회수 제한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Daft Punk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스트리밍 이야기로 넘어갔네요. Daft Punk의 앨범을 기다리며 Daft Punk곡이나 한 곡 듣자구요. Daft Punk 곡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SomeThing About Us 입니다.
미국의 BT, skrillex보다 이탈리아의 베니베나시보다, 영국의 케미컬 브라더스보다....일렉은 역시 프랑스가 갑입니다요!!!
#Daft Punk #다프트펑크 #대프트펑크 #random access memories #랜덤억세스메모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