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젯 진짜 짜증나네요
애드젯 때려 치려다가도 좀만 더 모으면 수익금 받을 수 있어서 그냥 하고 있었는데 진짜 수익이 좆망이네요.
전에 프리미엄 스폰서 위젯 갑자기 단가 줄이더니 (말이 조정이지 실제로 10분의 1이상 줄더군요.) 에러는 밥먹듯이 나고 스폰서 위젯 같은 경우는 제대로 카운팅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도 스폰서 위젯이 토요일부터인가 안나오고 있네요. 인터넷에 애드젯 검색해보면 순 욕 밖에 없던데 진짜 좀 지켜보려고 해도 도무지 나아지질 않네요. 제 블로그가 뭐 사람이 많이 안오긴 하지만 가끔 블로그 방문자가 3000이 넘는 날도 있었는데 왜 애드젯 보고서에 나와있는 노출은 1000도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아예 며칠동안 카운팅 기능이 마비됐다가 터무니 없는 숫자로 적혀있기도 하구요.
네이버 블로그에 달 수 있다는 것과 스폰서 위젯 때문에 유명해 진 애드젯인데 스폰서위젯이 병신이 되서 이제 딴거라도 달아볼까 싶어서 뽁뽁이 위젯이라는 걸 달아봤습니다. 결과는 ㅋㅋㅋㅋ
노출수 33993인데 클릭 제로 ㅋㅋㅋㅋㅋ(이 숫자도 이해가 안갑니다만)사실 애드젯의 위젯들이 정말 클릭하고 싶지 않게 생기긴했죠. 디자인도 무지 촌스럽고 예전에는 갑자기 소리나는 광고가 나오질 않나 아무튼 이래저래 정말 할 마음이 안드네요.
스폰서위젯 단가 조정되기 전에는 꽤 괜찮았는데 진짜 이상해졌어요. 요새는 광고주도 없어졌는지 애드젯 자체광고만 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애드젯 그만두는 사람 굉장히 많았는데 그 동안 모은 수익금에 좀만 더 모으면 돈으로 받을 수 있어서 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번에 받으면 때려치던가 그냥 때려치던가 둘 중 하나로 정했습니다. CPM으로 수익 노리느니 그냥 애드센스나 달고 방문자수나 늘리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개짜증 #애드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