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꽤 큰 규모의 게임문학공모전이 올라와서 주목을 끌었지요.
뭐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NHN게임문학상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로 가셔서 참고하세요. 9월 17일이 마감입니다.
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0
저도 음악하면서 글도 쓰는 관계로 학교에서 4학년 때 썼던 작품을 손봐서 내보려고
삽질 중입니다. 원래 좀 수준있는 판타지 소설을 써 보려고 했던 작품인데
중간에 막혔네요. 아직 결말이 나려면 한참 멀었는데 중간에 집중도가 떨어져 버리는게 큰 문제입니다. ㅠㅜ
어차피 걸러내는 과정에서 소설로서의 작품성보다는 게임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지, 재미는 있는지를
체크할 확률이 훨씬 크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냥 다른 작품을 새로 쓸까도 생각중입니다.
A4 30~50장 정도 써야 하는데 정말 날려쓰지 않는이상 꽤 시간이 걸릴텐데요.
머리는 복잡하지만 뭐 경험삼아 한다고 생각하고 마무리는 꼭 지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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