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제이블라이즈 (Mary J.Blige) 첫 내한 공연
국내에 Family Affair가 CF음악으로 쓰이면서 인기몰이를 했던 Mary J. blige가 이번에 내한공연을 합니다. 아래에 Family Affair동영상을 가져왔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들어보시면 '아~ 이 곡~' 하실 거에요. 2003년 쯤으로 기억하는데 핸드폰 CF에 쓰였나 그랬죠 아마? 그 때 한국 왔으면 바짝 땡겼을 텐데 이제야 오는군요. 그래도 실력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워낙 유명한 분이라 공연은 성공리에 마치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랑 같이 오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피쳐링을 워낙 많이 해서 인맥은 장난 아닌 아줌마이기에 좀 기대를 걸어봅니다.
Queen Of Hip Hop Soul
Music Saved My Life World Tour
힙합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오는 1월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특히, 어린 시절의 역경을 딛고 음악적으로 성공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마약 퇴치와 에이즈(AIDS)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 운동 등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그녀는 알리샤 키스(Alicia Keys) 등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정신적, 음악적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인 RIAA에 따르면, 메리 제이는 팝 음악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 20인’ 중 한 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 휴대폰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쓰인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크게
알려졌으며, 그 후로도 힙합과 소울을 아우르는 앞선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국내 흑인 음악 가수들을 포함한 많은
매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다 힙합과 R&B의 경계를 허물며 흑인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그녀는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디디(퍼프 대디, Diddy)로부터 ‘힙합 소울의 여왕 (Queen Of Hip Hop Soul)’이라는 칭호를 부여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과거의 히트곡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비 위다웃 유(Be Without You)’, ‘아이 앰(I Am)’ 등 메리 제이 블라이즈만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이루어질 것이며, R&B의 정수를 충실히 들려줄 대규모 세션이 함께 참여하여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공연장과 그녀의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로 고급스러운 공연이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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