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특기자 입시전문 교육기관을 소개합니다.

독서/출판 2012년 11월 29일


 요새는 하나만 잘해도 괜찮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집인원이 많고 선택의 폭이 넓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문학입니다. 거기에다가 음악, 미술, 체육에 비해 대회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상을 받기도 훨씬 수월합니다. 물론 상금도 있구요. 또 한번 잘 배워놓으면 대학을 다니면서도 공모전 등에 계속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음악을 하고 있지만 대학에서는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문학특기자로 대학에 온 친구들도 많이 봤는데 일찌감치 글을 쓰고 또 그 재능으로 대학에 들어온 걸 보면 참 부럽고 그랬습니다.

 문학특기자로 대학을 가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소설, 시, 희곡, 수필 중에서 하나만 특출나게 잘 써도 확률이 꽤 됩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시가 가장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일단 다른 장르에 비해 글이 짧아서 다작을 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백일장도 더 많습니다. 또 배운사람과 배우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다른 장르에 비해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짧으면서도 어렵고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구체적인 테크닉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또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단기간에 배워서 대학가기에는 시가 가장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과외나 입시학원은 많지만 문학특기자만을 위한 입시학원은 거의 없습니다. 그 중에서는 시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입시학원은 정말 극소스입니다. 그렇지만 입시가 목표라면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대학 지인들이 모여서 만든 시창작 전문 입시학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곳의 이름은 풍경시공사입니다. 풍경시공사는 젊은 시인(30대 초반)으로 이루어진 젊은 교육기관입니다. 강사분들 모두 신춘문예에 당선된 분들이구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까다롭고 지루한 문학공부와는 완전히 다른 수업입니다. 입상 및 당선, 학교입학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업과는 다른 점을 많이 배우실 수 있습니다.

 문학특기자를 위한 과외수업의 경우는 비용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풍경시공사는 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으로 활동하는 분들보다 책임감있고 검증된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외를 받다보면 선생님이 책임감이 없거나 실력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풍경시공사에서는 그런 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이들의 스승(저의 스승이기도 한)인 교수님들이 위에서 말한 백일장이나 대회에서의 심사위원인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학입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불법으로 로비한다는 말은 아니구요.(오해하지 마시길...) 훨씬 더 유리한 입장에서 입상작에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대학입학을 위한 글쓰기 뿐만 아니라 면접등의 전반적인 내용도 같이 지도합니다.

 원장님에게 직접 상담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createnature

전화번호 : 070-7756-1194

원장님 휴대폰 : 010-7209-1194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합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두산위브파블리온 빌딩 9층 904호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에서 50m 직진 후 사거리에서 좌측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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